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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일기] 오얏나무 밑에선 갓끈 고쳐매지 말자더니 … 종편 특정 입장 편들어서야
한국언론학회가 17일 개최한 ‘종합편성채널(종편)의 합리적 도입방안에 관한 세미나’는 각계의 주목을 끌었다. 한마디로 흥행에 성공한 자리였다. 그런데 현장에서 느낀 몇 가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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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경쟁력 있는 콘텐트 만들 수 있는 지가 가장 중요”
한국언론학회가 17일 개최한 종합편성채널(종편) 도입 관련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콘텐트 제작 능력이 가장 중요한 심사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또 종편 심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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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사업자 연내 정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편성(종편) 및 보도전문 채널 사업자 선정을 올해 안에 마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심사계획을 확정하고 9월께 사업 공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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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걷힌 종편 선정 레이스 … 글로벌 비전이 승부 가른다
종합편성(종편)채널 선정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8일 신규 종편·보도전문 채널 승인 일정(로드맵)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사업자 선정의 핵심인 심사기준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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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보도 … 방송도 경쟁시대로 한국 대표 글로벌 미디어 육성”
방송통신위원회는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을 마무리해 내년부터 방송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을 유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경쟁 강화에서 기대하는 효과가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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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육성, 수혜자는 국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윤석민 교수는 20일 “미디어 산업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그런 견지에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을 육성하겠다는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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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종편·보도채널 선정 특혜 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통과된 미디어법의 후속조치로 방송법 시행령을 조속히 개정, 연내에 종합편성 채널(이하 종편)과 보도전문 채널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