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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경찰서는 3일 자신이 종친회의장인 것처럼 관계서류를 허위로꾸며 종중땅을 팔아 6억여원의 매매대금을 가로챈 이동우씨(45·건축업·경기도성남시수진동166)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중앙일보
1990.04.03 00:00
2024.06.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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