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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시스템이 없다] 3. 대책은 뭔가
위기관리시스템의 개발.보완은 신임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의 핵심과제다. 정치권과 정치학자들은 옷 로비 축소 의혹.언론 문건 파문같은 민감한 문제일수록 "보좌진이 정보를 독점하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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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私조직 금지규정 마련
국방부가 군인들의 사조직 결성 또는 가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을 만들고 있어 군내에 논란이 일고 있다.국방부는 17일 「군인은 허가없이 군의 지휘계통 또는 군전체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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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회」회원 모두 백20명/국방부 국회제출 자료
하나회에 이어 육군내 사조직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알자회」소속 회원은 육사34기(현 중령)에서 43기까지 각 기별로 12명씩 모두 1백20명이었던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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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조직해체에 거는 기대(사설)
6·29이후 군사권위주의 정치체제에서 벗어나 민간 민주주의를 지향하면서 우리 군은 그동안 꾸준한 자체개혁노력을 벌여 왔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부분 제도적 측면의 개혁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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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사조직 해체 지시/김 육참총장 지휘서신/정치적 중립등 강조
그동안 군의 위계질서를 어지럽히고 민간사회에까지 온갖 부작용을 끼쳐온 군내부 사조직이 모두 해체된다. 김진영 육군참모총장은 전지휘관에게 보낸 「참모총장 지휘서신 제1호」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