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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성추문 돌파구는 아예 女? 서울·부산시장 공천 '맞춤 잣대'
전 당원 투표를 거쳐 내년 4월 보궐선거에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민주당 4·7 재·보궐선거 선거기획단(재보선기획단)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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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채 중산층에 벌금"…서울 재산세 집중 공략나선 野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야당이 3일 서울 아파트 재산세 급등 문제를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 “집 한 채 가진 중산층에게 벌금을 물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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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논설위원이 간다]정세균계가 움직인다…"결심땐 양강구도 깨져" "찻잔 속 태풍"
━ 움직이는 정세균계 … 이낙연·이재명 투톱 흔들까 지난 7월 ‘목요 대화’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정세균 총리. [뉴스1] 정세균(총리)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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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내고 자서전 쓰는 유승민…당내선 "삭풍 불기 전 움직여야"
지난 5월 17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한 희생자의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뉴스1 “시원한 바람을 지나 삭풍이 불기 전엔 움직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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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도심 고밀도 개발 집중, 재건축 완화는 신중해야"
이낙연 의원은 22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신뢰받는 집권당을 만들겠다. 신뢰를 받으려면 책임의식이 훨씬 강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할 유능함을 보여줘야 신뢰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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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기름부은 '서울·부산 무공천'…이낙연이 난처해졌다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무공천 딜레마’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화두로 다시 떠올랐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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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장, 내년 재보선까지 간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22일 “비대위원장을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 당을 정상 궤도로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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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29일까지 합당 결의…정상화 시동 건 통합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내정자(왼쪽)가 22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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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주호영과 악수한 김종인 “당 정상궤도 올리려 노력”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2일 “(비대위원장직을)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서 당을 정상궤도로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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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최대 이변 강남을, 전현희 46.7% 박진 50.7%[출구조사]
21대 총선 격전지 중 한 곳인 서울 강남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현희 후보와 박진 후보. 뉴시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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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 종로 3선의 강남을 도전, 박진 "文외교 낙제점"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은 제21대 총선에서 떠오르는 격전지와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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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언박싱] 종로 3선의 강남을 도전, 박진 "文외교 낙제점"
■ 「 중앙일보 ‘총선 언박싱(unboxing)’은 제21대 총선에서 떠오르는 격전지와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로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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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vs 황교안···대통령 3명 배출한 '종로 대전' 막 올랐다
4·15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9일 각각 서울 종로구 사직동 재개발 구역과 관철동 '젊음의 거리'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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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든 누구든 기선제압···연휴 반납, 종로 누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부터) 등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낙연 전 총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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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나경원에 4연패 동작을…민주당 ‘자객 공천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작을.” 서울 동작을 출마 경험이 있는 후보가 16일 한 말이다. 동작구 상도1동, 흑석동, 사당 1~5동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할 가능성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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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나경원에 4패한 동작을…민주당 또다시 '자객 공천론'
2014년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동작을 후보자 TV 토론회에 앞서 기자들의 요청에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왼쪽부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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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황교안 ‘종로 매치’ 할까, TK 유승민·김부겸 생환할까
양극을 향해 달리는 두 거대 정당과 늘어난 부동층, 효과를 가늠할 수 없는 선거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보수통합 전망. 7일로 D-99인 21대 총선의 함수는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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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에 직격탄, 그후 '고래사냥' 부른 유승민···옆방엔 조윤선
2015년 7월 6일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국회 본회의장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2015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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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석패율 반대" 외치던 심상정, 이젠 찬성 돌변한 이유
“진보정당은 석패율제를 반대해왔다. 제한된 비례대표 의석수를 기준으로 할 때 석패율제는 다선 의원의 부활통로가 될 수 있다.” (2015년 3월 2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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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목포 도움주고 싶어” 총선 출마 공언한 날…박지원 조우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7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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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전 서울법대 운동권과 공부벌레…세 친구 야속한 운명
친구로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게 권한다. 더는 동시대의 386을 욕보이지 말고 이쯤에서 그만둬야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27일 개인 유튜브 채널) 옛 정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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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수립 100년 맞은 날, 경교장선 "너 이 XX" 욕설 울렸다
"너 이 XX 몇살이야?" 11일 경교장 내부에서 밖으로 이동해달라고 요구하는 서울시 관계자와 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회원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다. 남궁민 기자 임시정부 수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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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250대50(국회의원), 17대0(시도지사)... 정치권은 여전히 ‘수퍼 남초(男超)'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6ㆍ13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만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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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ㆍ유승민 통합 시너지 없었다"…동상이몽 끝 제갈길 가나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13 지방선거 패배 책임에 대한 대표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뉴스1] 안철수·유승민의 '정치적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