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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졸업식 그만 … 책거리·가면무도회 즐긴다
7일 전남 나주시 남평중학교 졸업생들이 지도해 준 스승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회초리와 책을 전달하는 세책례 의식을 하고 있다. [나주=프리랜서 장정필]7일 오후 전남 나주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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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졸업식…서당 예법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7일 전남 나주시 남평중학교 졸업생들이 지난 3년 동안 지도해준 스승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회초리와 책을 전달하는 세책례 의식을 하고 있다. 나주=프리랜서 장정필7일 오후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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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必死則生, 必生則死' 방명록 … 의전관, 오자 없는지 일일이 확인
2010년 한·중·일 정상 초청 경제인 오찬 간담회.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참석해 4명이 의전 서열대로 앉게 되면서 조 회장과 같은 급으로 앉게 된 중국 원자 바오 총리(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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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침략의 제물|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
조선왕실 최후의 사람들은 민족과 아픔을 함께 하지 못했다. 오히려 민족의 한을 깊게 만들기까지 했다. 그 표본이 영친왕으로 일컬어지는 최후의 왕세자 이은이다. 이은의 일본화 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