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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인 심석희 선수 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여경은 판
중앙일보
2018.09.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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