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낙천자 반발 격심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후보 공천자가 확정되자 대부분의 낙천 자들은 행동으로 반발, 중앙당으로 몰려들어 항의공세를 벌이고 있는가하면 일부는 집단적으로 기존 군소 정당으로「전적출마
-
여·야 공천심사 거의 끝내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최종단계에 접어들어 공화당은 공천예비심사를 이미 마쳐 곧 당무회의 의결과 박 총재의 재가를 얻어 오는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6일까
-
무경합 37개구
공화당은 14일 하오6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지역구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전국 1백31개 지구당에서 모두 4백13명이 공천신청을 하여 평균 약3대 1의 경쟁률
-
건치 노인등 표창
제21회구강보건주간기념식이 9일 아침10시 삼일당에서 열렸다. 손정선보사부차관, 차일석 서울시부시장, 최복현서울시교육감, 김성천국회보사위윈장등과 수많은 시민들이 강당을 메운 이날의
-
제21회 구강보건주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제21회 구강보건주간. 9일 상오10시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별 시치과의사회는 시내 진명여고 삼일당에서 기념식과 건치노인 및 건치미인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
-
묘소서 추도 예배
고 이승만 박사의 91회 생신일인 26일 상오 11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이 박사 묘소에서 정동교회 김광우 목사 사회로 추모예배가 열렸다. 이 추모예배는 지난 21일 귀국한 미망
-
박 대통령 예방, 「프란체스카」여사
고 이승만 박사의 부인 「프란체스카」여사는 체한(체한) 4일째인 24일 상오 9시 30분 양자 이인수씨, 황규묵씨 등과 함께 YMCA를 방문했다. 김신실 회장·박「에스더」총무 등의
-
"탈세 봐준다" 공갈
서울시경은 17일 탈세 수사를 구실로 돈을 뜯으려던 남대문 경찰서 정보계 김정숙 (38) 형사를 「독직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김연진 (28) 형사를 파면하는 한편 모기관
-
돌아오지 않는 『박사』와 학생 그 사연들
학문에는 국경이 없다. 그러나 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아무리 좋은 외국의 연구 조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낼 수 있다 해도 결국 모국에 돌아가 일하는데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