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4세 경영’ 구광모, 바이오·전장부품 속도 낸다
구광모 신임 회장 선임으로 LG그룹이 4세 경영 시대의 막을 열었다. LG는 2003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LG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
-
41세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4세 경영’ 본격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4세대 후계자인 구광모(41ㆍ사진) LG전자 상무가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LG는 29일 오
-
로봇에 집중하는 LG전자…월마트 매장 관리 업체에 투자
LG전자가 로봇 분야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00만 달러(약 33억원)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가
-
[사진] 여자 컬링, LG 청소기로 경복궁 싹싹
여자 컬링, LG 청소기로 경복궁 싹싹 LG전자가 8일 서울 경복궁에서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다. 로봇청소기 ‘코드제로’로 경복궁과 주변을 청소하고 5대
-
LG전자 ‘로보스타’ 인수 … 로봇,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LG전자가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를 인수한다. LG전자는 오는 7월 중 로보스타가 실시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0%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29일
-
LG전자, ‘로보스타’ 인수…로봇 산업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LG전자가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로보스타’를 인수한다. LG전자는 오는 7월 중 로보스타가 실시하는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0%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29
-
자연으로 돌아간 구본무 회장…노무현 대통령과 약밤나무 인연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이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구 회장의 외아들로 경영권을 승계할 구광모(40) LG전자 상무를
-
확실한 1등 없다, 구광모의 LG ‘새 먹거리’ 과제
23년간 LG그룹을 이끈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어깨는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겁다.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
-
[구본무 회장 빈소] "LG는 대기업의 본보기", "구광모 상무 잘할 것"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
-
'확실한 1등’이 없다…구광모의 LG가 짊어진 숙제
23년간 LG그룹을 이끈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권을 이어받은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어깨는 그 어떤 후계자보다 무겁다.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연매출 160조원의
-
[구본무 회장 빈소] 반기문·박용만 조문…"싼 술은 위선이라고 말씀하셨던 분"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른 오전부터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반기문 전 UN 사무
-
LG ‘4세 경영’ 구광모, AI·로봇에 큰 관심 … 구본무가 씨뿌린 전장도 계승
구본무 1945~2018 : LG 3세 경영 시작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995년 2월 열린 LG 회장 이·취임식에서 LG 깃발을 흔들고 있다. 구 회장 취임에 앞서 LG는
-
구본무 회장 별세후 LG는 어떻게...'시너지' 높은 전장 사업에 주력할 듯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도 4세 승계로 접어들었다. 이에 앞서 ㈜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
-
구광모 상무 등기이사로 … LG ‘4세 경영’ 가시화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
-
LG '4세 경영' 닻올리다…구광모 등기이사 전격 선임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에 내정됐다. 구 회장의 와
-
자동차 전장에 미래 건 LG전자, 헤드램프 세계 빅 5 품다
LG가 인수하는 글로벌 자동차 헤드램프 제조업체 ZKW의 공장에서 직원들이 차세대 헤드램프 제품 성능을 시험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의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에
-
스마트폰 다음 먹거리 전기차…LG전자 글로벌 전장 업체 인수
LG전자의 자동차 전자장비(전장) 사업에 날개가 달렸다. LG전자는 오스트리아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제조업체인 'ZKW'를 11억 유로(약 1조4440억원
-
문 대통령 “신기술 가로막는 규제 풀겠다”
━ 20개 연구동에 2만명…LG 마곡시대 개막 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셋째)이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 참석해 구본준 LG 부회장(왼쪽)
-
‘마곡 R&D’ 시대…LG사이언스파크, 20일부터 본격 가동
단일 그룹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서울 ‘LG사이언스파크’가 20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G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에서 LG사이언스파크 오
-
권오현 244억 ‘연봉 킹’… 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기업 경영인 가운데 ‘연봉 킹’에 올랐다.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는 정보기술(IT) 기기 배터리 기업인 제
-
LG, R&D 인재에 공 들인다…우수 인재 57명 임원급 승진
LG가 기술 개발에 공이 큰 연구개발(R&D) 인재를 선발해 시상했다. LG는 지난 28일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열고 57명의 연구개발 및 전
-
구본준 “어려울수록 R&D 투자 소홀해선 안 돼”
구본준 LG가 지난 24~25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구본준(사진) 부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
LG 구본준 부회장 “R&D가 곧 미래…최고 경영진이 직접 인재 확보”
LG가 지난 24~25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구본준 부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차석
-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스마트폰 브랜드 바꿀 수도”
조성진 부회장이 CES 2018 기자간담회에서 LG 전자의 사업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필요하다면 (전략 스마트폰 G시리지와 V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을 바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