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0
나는 혼자다."아껴 쓸 것 없다. 하고 싶은 거 하고 다 떨어지면 또 얘기해."주인집 영감에게 만 원짜리 지폐를 몇 장 받았을 때는 기분이 묘했다. 큰돈을 만져본 것도, 그런 호의
-
평화가 자라고 영화가 흐르는 DMZ
조너선 리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남북한이 긴장 속에 대치하고 있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가 평화와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경기도북부청은 21일 파주시 도라산 평화공원에 평화
-
LG유플러스 ‘통신사 SNS 원년’
LG유플러스가 13일 국내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와글(Wagle)’과 ‘플레이스북(placebook)’ 등 소셜 네트워크
-
“임신부에게 대중교통 좌석 양보를”
최근 출산한 이소은(30·서울 서초구)씨는 출산 두 달 전에 미리 휴가에 들어갔다. 서울 반포에서 안국동까지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가장 조심해야 할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