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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한국권투신인왕전 웰터급에서 여태구(영남체)와 박봉관(양광체)이 각각 2연속 KO승으로 4강에 진출, 유력한 신인왕후보로 떠올랐다. 여태구는 24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최종
중앙일보
1991.11.25 00:00
2024.05.30 14:18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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