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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제안 → 회담 제의 → 핫라인 … 남북 하루 단위 주고받아
판문점 연락사무소에서 3일 오후 남측 연락관이 남북 직통전화로 북측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1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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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핫라인 복원, 회담 초읽기 … '넘어야 할 산' 연속
“평창 (겨울) 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고위급 남북 당국 회담하자, 끊긴 남북 채널 복원하자”(2일 조명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