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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남옹 유족에 조의
전두환 대통령은 9일 하오 가곡 『선구자』의 작곡자인 고조두남옹의 빈소에 김영환마산시장을 보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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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원로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난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로 시작되는 민족의 애창가곡 『선구자』의 작곡가 조두남씨(73)가 8일 마산에서 타계했다. 1912년 평양
전두환 대통령은 9일 하오 가곡 『선구자』의 작곡자인 고조두남옹의 빈소에 김영환마산시장을 보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난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로 시작되는 민족의 애창가곡 『선구자』의 작곡가 조두남씨(73)가 8일 마산에서 타계했다. 1912년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