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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문 연 미술관 “100세 노모에게 바칩니다”
조각가 이갑열 교수가 어머니 조원수씨와 함께 자신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올해 100살을 맞은 어머니는 지팡이를 짚은 채 허름한 작업실에서 돌을 깎는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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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촛불 설치조각전 여는 이갑열 교수
"시위현장마다 등장하는 촛불이 희생과 침묵을 상징하는 촛불의 의미를 왜곡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일부터 5일까지 경남 진주시 중안동 내고갤러리에서 촛불 설치조각전을 여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