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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김씨 아저씨, 청년 위한 사랑방 만들다
수애뇨의 1층(법규상 지하 1층). 공간 오른쪽에 전시된 비누벽이 신미경 작가의 ‘The Wall’이다. 수애뇨339 외관 집 한 채 새로 짓는 데 2년이 걸렸다. 공사기간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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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라 해도 믿겠네, 비누로 빚은 도자기
‘학고재 상하이’에서 열린 첫 중국전에서 중국 도자기를 비누로 번역한 작품 앞에 선 신미경 작가. 중국평론가 두안쥔(段君)은 “이번 전시가 중국 미술계에 새로운 성취를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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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조각에 시간을 압축 새로운 도전은 비누 건축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전시(2013). 좌대 프로젝트용 비누 동상을 만들고 있는 신미경 작가. 관련기사 젊은 작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십니다 아시아 현대미술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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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한국 현대미술 전시장 됐네요
25일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개막한 ‘코리안 아이: 2012’전에 나온 이수경씨의 작품을 관람객들이 보고 있다. 이씨는 도자기 파편을 이어 붙여 현대적 조각품을 만든다. 현재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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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와 유리가 된 비누
화장실에 놓여 있는 비누는 참 흔한 물건이다. 하루에도 여러 번 손이며 얼굴을 씻는 이라면 미끌미끌 손아귀에서 닳아버리는 비누가 친숙할 수 있겠다. 비누는 아침저녁 점점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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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빚은 부처 진리가 방울방울 …
불상은 오랜 세월 견딘 듯 적당히 마모돼 모서리가 둥글다. 전시장에 앉아있는 도자기들의 표정이 근엄하다. 이 모든 것은 비누로 만든 조각이다. 서울 삼청동 몽인아트센터에서 비누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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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누 비너스
14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비누 조각 '향기나는 비너스상'을 감상하고 있다. 비누 조각가 신미경씨가 어성초(魚腥草) 천연비누를 깎아 만든 것이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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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대영박물관서 전시회 가진 조각가 신미경씨
▶ 조각가 신미경씨가 대영박물관 중앙홀에 전시 중인 자신의 비누 조각작품을 마무리 손질하고 있다. 작품은 박물관 소장품인 그리스 조각의 몸에 자신의 얼굴을 붙인 것이다.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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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들 「한국적 조각」모색
젊은 조각가들이 현대조각의 서구지향적 흐름에 반발, 「우리 조각」을 모색하자는 단체전을 마련해 주목된다.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덕원미술관((723)7771)전관에서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