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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반란의 진압
여순반란 당시 전라도지방에는 제5여단이 포진하고 있었다. 제5여단은 러시아군과 폴란드군에서 잔뼈가 굵은 김상겸대령이 수색에서 창설하여 광주로 이동해 있었다. 그 예하에는 반란부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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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폭동진압종료
박진경대령 암살사건의 진상과 배후가 밝혀졌을 때도 군내에 잠복해 있던 공산주의자 오일균소령의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불안을 느꼈던지 포로수용소장을 자청하여 대대장직을 떠났
여순반란 당시 전라도지방에는 제5여단이 포진하고 있었다. 제5여단은 러시아군과 폴란드군에서 잔뼈가 굵은 김상겸대령이 수색에서 창설하여 광주로 이동해 있었다. 그 예하에는 반란부대인
박진경대령 암살사건의 진상과 배후가 밝혀졌을 때도 군내에 잠복해 있던 공산주의자 오일균소령의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불안을 느꼈던지 포로수용소장을 자청하여 대대장직을 떠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