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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교향곡 제3번 D단조"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는 모두 10곡의 교향곡을 작곡했으나 오늘날 제4번『로만틱』과 제7번만 가끔 연주될뿐이다. 음악사상 브루크너의 교향곡만큼 많은 개작과정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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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빈」이 빚어낼 매혹의 「멜로디」-「런던·심퍼니」연주곡들-박용구(음악평론가)
「런던·심퍼니」는 그 특성이 뛰어난 적응력에 있고 보면, 지휘자로서 당대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드레·프레빈」이 빚어내는 음악은 가히 매혹적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우리의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