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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책임자 5명 재판…“무책임한 사고 대응 탓”
지난해 12월 발생한 경기 과천 방음 터널 화재 사건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최초 불이 난 트럭 운전사는 물론, 도로 관리 업체 직원들의 미흡한 초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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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진입 차단시설 미작동’ 경위 집중 수사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터널 진입 차단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