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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년만에 중저가 아동복브랜드로 당당하게 위치를 굽힌「선재향」.「착한 가운데 향기까지 깃들여라」는 뜻이 담긴, 아동복 브랜드로는 독특한 이름인「선재향」의 김정례 사장(39).
중앙일보
1993.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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