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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골프공·금거북·금팔찌…. 지방세 5100만여원을 3년째 체납한 김모(45)씨의 은행 대여금고에서 쏟아져 나온 것이다. 김씨의 금고에선 60g(16돈)짜리 금골프공을 비롯해 금열쇠
중앙일보
2010.04.14 01:02
2024.06.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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