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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우리도 없어 난리인데"···마스크 300만개 中지원 논란
“중국이 상상을 초월하는 요구를 하는 데 도와야 한다.”(구상찬 새로운보수당 전 의원) “우리 국민도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서 난리다.”(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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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까지 등장하자 날카로워진 호남정당…춘추호남시대
호남을 둘러싼 범여(汎與)의 관계를 설명할 때는 영단어 ‘프레너미(Frenemy)’가 적절할 것 같다. ‘친구(friend)’와 ‘적(敵·enemy)’을 결합한 신조어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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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불허"…한국당 "바꿀 당명은 많다"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4ㆍ15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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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정의당 34일 만에 국회 농성 철수, 심상정 웃으며 '점프샷'
심상정 대표(오른쪽 넷째) 등 의원들이 31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비상행동 농성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11월 28일부터 국회 본청 앞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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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한국당 집회 참석자들, 정의당원 폭행…고소‧고발 조치할 것”
국회 앞 보수 지지자들에 의해 머리채 잡히는 정의당 관계자. [정의당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정의당은 16일 국회 본청 앞에서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패스트트랙 법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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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오른 18세 선거권…"학교 정치화" vs "학생 믿어야"
촛불청소년 인권법 제정연대 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행동'에서 구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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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도 구하라 추모…"여성의 절박한 외침 사법부가 응답해야"
24일 숨진 채로 발견된 가수 고 구하라의 일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놓인 영정. 사진공동취재단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구하라(28)가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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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힘들다"는 여당 청년대변인의 '82년생 김지영' 논평
영화 '82년생 김지영' 촬영 현장에서 주연 정유미.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이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관련해 “‘82년생 장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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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뺐다가 '데스노트' 올랐다? "정의당, 민주당과 쓸려갈판"
━ 정의당 사람들이 말하는 조국 사태와 그 이후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상무위원회. 심상정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심 대표의 왼쪽이 김종민 부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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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2030 생활정치, 386 이념정치에 도전장
━ 어둠 벗어나 비상하는 '포스트386'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진다. 386세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