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수의 삼지연 스케치]금성학원 시절 이설주 공연사진 어땠나
금성학원 전문반 3학년 시절인 2007년 이설주가 노래 '청춘'을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에서 예술인, 특히 가수로 산다는 건 부러움의 대상이다. 모란봉
-
[정용수의 삼지연 스케치]현송월은 김정은 음악정치의 선봉장
8일 북측 음악을 강릉 아트센터 무대에 올리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은 ‘김정은식 음악정치’의 전도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달 15일 남북간 실무협의 때 북측 회담 대
-
[정용수의 삼지연스케치]8일 올림픽 축하무대 무대 오르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은....
8일 오후 8시 강릉 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삼지연관현악단은 북측의 상설 음악단체가 아니다.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기존 예술단에서 몇명씩 차출해 구성한 임시예술단이다
-
[정용수의 삼지연 스케치] 한반도기 든 주민들에 '와~' 함성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 공연차 방남한 북측 삼지연관현악단(단장 현송월, 예술단)이 8일 오후 8시 무대에 선다. 이들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