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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계파 대결 부담, 일단 나경원·정진석 경쟁
일주일 남은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선출(5월 3일)을 앞두고 각축이 치열하다. 당초 10명 안팎이었던 후보군은 시간이 지나며 절반 가까이로 줄었다. 비박근혜계 주자였던 심재철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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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2,3 사무부총장에 정양석·손인춘 내정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 신설되는 제3사무부총장에 손인춘 의원이 내정됐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17일 당직 인사와 관련, “계파를 초월해 모든 분들을 포용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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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장 로열석은 □이다
우리나라 의회의 권력은 본회의장 뒷줄에 뭉쳐 있다. 2월 임시국회 둘째 날인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선 때아닌 ‘줄서기’가 있었다. 이날로 58회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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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3자회담 제의 … 단순 해프닝? 당청 엇박자?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각각 다른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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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법 따를 사항 … 국정원 왜 나서나"
26일 국정원 진실위가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사건 조사결과를 중간 발표한 데 대해 한나라당은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여야가 합의로 통과시킨 과거사법에 규정된 과거사진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