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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모 혼자 계신데""새댁인데 안 가려니…" 설 귀향 고민
설 명절을 2주 가량 앞둔 지난달 31일 울산 남구 울산공원묘지에서 성묘객들이 미리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있다. 뉴스1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인데 시댁에서 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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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원실엔 모든 국민이 전화…추미애 매우 억울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의 아들 서모씨 휴가 청탁 의혹에 대해 "국방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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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능력있는 내 아들 제비뽑기로 떨어뜨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의 통역병 선발 과정 외압 의혹에 대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아이“라며 ’오히려 역으로 군 내부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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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름 공개돼 검색어 1위…아들이 마음 상처 받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4일 열린 국회 정치분야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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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화로 휴가신청 되죠?"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 폭주
국방부가 지난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설명자료를 낸 이후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성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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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올해 국회 마지막 본회의 열릴까?…‘빈손 국회’ 위기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 오늘 국회 본회의가 열릴 수 있을까요?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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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창 방패 바꿔 쥔 김기춘, 문재인의 질긴 악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9일 가결된 가운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의 엇갈린 운명이 주목받고 있다. 12년 만에 재현된 대통령 탄핵 정국의 최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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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국회 논란 … ‘공’치는 1월 여의도
1월 국회는 사실 열릴 만한 국회는 아니었다. 화급한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불과 20여 일 뒤엔 2월 임시국회도 예정돼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이런 첨예한 대립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