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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직전까지 대놓고 홍보해도 안걸린다···총선 격전지 유튜브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의 눈도장을 찍기 위한 '금배지' 후보들의 노력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카페트(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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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출신 출마 예상 60여명···이정도면 총선캠프는 靑"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자유한국당은 6일 발표된 청와대의 조직개편 및 인선안과 관련해 “이 정도면 청와대가 총선캠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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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황교안 등 한국당 24명 기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가 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한국당 대표·의원 1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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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기소에 민주당·한국당 모두 “편파적”
검찰이 2일 발표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여야는 공히 “편파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불만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균형을 위한 기계적 기소”라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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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법 표결 앞두고 “검찰개혁 제도화 마지막 단계”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국회는 내내 정쟁으로 치달았고, 마지막까지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30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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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한상균·이광재 특별사면…한명숙·이석기 제외
법무부는 30일 신년 특별사면·감면·복권 대상자 5174명을 발표했다. 김오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이날 오전 대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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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부끄러운 모습…볼썽사나운 모습 재연”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국회는 내내 정쟁으로 치달았고, 마지막까지 부끄러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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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사면 두고 보수야권 "선거 사면, 민주노총 눈치보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 등은 ‘코드 사면’이라며 반발했다. 이번 사면엔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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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수처 통과땐 비례당 만들어 군소야당에 칼 꽂을 것"
자유한국당이 29일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 신당) 공조 흔들기에 나섰다. 균열 조짐이 보여서다. ‘4+1’의 구성원인 바른미래당 당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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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법원이 조국 혐의 인정”…친문 인사 수사 속도낼 듯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법무무 장관이 27일 오전 영장 기각 직후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이 사건 범죄 혐의는 소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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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기각사유 전문 뒤늦게 확인 "법원 해석 담아" 불쾌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과 관련 “이번 결정으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무리한 판단이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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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영장 기각’에 민주 “합리적 판단” vs 한국 “매우 유감”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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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황교안 병상 호소문 대독···당내선 "대변인 놔두고 왜"
배현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26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황교안 대표의 대국민 호소문을 대독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필리버스터가 자동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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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시간 필리버스터 해서 얻은 게 뭐냐"는 비판에 비례한국당 속도내나
성탄절 자정인 25일 밤 12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끝났다. 한국당은 23일 선거법 개정안 상정 직후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는데, 국회법은 회기 종료와 함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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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엔진 티코에 얹은 선거제" 유민봉 필리버스터 與도 경청
문희상 국회의장과 주승용 부의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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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한국당'에 민주당 '위성정당 금지법'도 검토하나
비례 위성정당을 둘러싼 여야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 창당”을 공언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재개정” 카드를 검토하고 나섰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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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애들 보러간다"…'필리버스터 국회' 성탄절 풍경
‘필리버스터 국회’는 휴일인 25일 성탄절도 쉼 없이 돌아갔다.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각각 반대-찬성 토론을 이어갔다. 국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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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무제한 토론에 피곤한 주승용, 졸음 쫓는 기도중?
25일 새벽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사회권을 넘겨받은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유섭 의원의 무제한 토론 때 피곤한 듯 두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고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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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무제한 밤샘토론···지친 의원들 썰렁한 본회의장서 쪽잠
선거법개정안에 대해 여야 의원 간의 무제한 찬반 토론이 계속된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당 의원들이 피곤한 듯 자리에 엎드려 있다.[연합뉴스] 여야 국회의원들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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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맞불 필리버스터 4시간 31분만에 끝…'화장실 다툼'도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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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 영장 청구
윤석열의 검찰이 23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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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쪼개기 국회 강행…한국당 속수무책
문희상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전격 상정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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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vs 필리버스터···밤 새는 '도떼기 국회'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2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토론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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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영장 청구에 靑 “민정실은 검찰 허락받고 일하는 곳 아냐”
청와대는 2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정당하고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