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스타일] 마카롱은 지루해 … 디저트 시장 오리엔탈 바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 세트.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양갱, 증편, 모나카, 차슈바오 등을 메뉴로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서울
-
마카롱과 쿠키는 식상해…디저트 시장에 부는 오리엔탈 바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 세트.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양갱, 증편, 모나카, 차슈바오 등을 메뉴로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서울
-
“남아도는 쌀 소비에는 떡이 최고 외국인 입맞춤 떡도 개발할 것”
기정떡 명인 구경숙 사장이 기정떡과 떡케이크를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이어 3대째 100년 이상 이어오면서 맛을 발전시킨 점을 인정해 준 것 같습니
-
“3대 손맛으로 빚은 술떡 세계화 나섰죠”
“캐나다엔 지난해 9월에 시작해 벌써 세 차례나 우리 물건이 나갔어요. 현지 마트에 가 봤더니, 동포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한두 팩씩 사 가더라고요. 중국 상하이에 간 우리 떡도 반
-
[지금이 제철] ‘기정떡’ 쌀+술로 빚어 푹신·쫄깃 여름철 별미
‘사평기정떡집’(사진)은 전남 화순군 남면 사평리라는 시골에 있지만, 요즘 하루에 1.4t(20㎏짜리 70포대)의 쌀을 빻아 떡을 만들고 있다. 주인 구경숙(51)씨는 “날씨가
-
광주 “전통의 떡 산업을 키워라”
광주의 대표적인 떡 생산업체인 창억떡집(대표 임철한·37)이 국내 최대규모의 떡 생산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새로 문을 열었다. 임 대표의 어머니가 동명동에서 떡을 만들어 판매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