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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이한 만남 하나하나…한·미 동맹의 역사적 장면들
월터 샤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애도가 이어졌다. 2008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1개월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월터 샤프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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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오비추어리]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기억하는 백선엽 장군
고 백선엽 예비역 장군. [중앙포토] 백선엽 장군의 별세 소식을 듣고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애도가 이어졌다. 특히 그를 명예 미8군 사령관으로 모신 역대 유엔군 사령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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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의 99세 백수연, 해리스 美대사는 무릎 꿇었다
6·25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백선엽(예비역 대장) 장군의 99세 생일 행사가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렸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휠체어에 탄 백 장군에게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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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생일 케익 함께 자른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21일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백수연에서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사령관, 백 장군, 정경두 국방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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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훈련, 평창 이후로 연기 가능…협상수단 삼으면 동맹 파기”
전임 주한미군사령관들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로 연기할 수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을 이해하지만, 대북 협상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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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테마 읽기] 다시 보는 한국전쟁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 2 백선엽 지음, 중앙일보, 469쪽, 2만원 월터 샤프 현 사령관을 비롯한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들이 한국 부임 직전 통독하고 오는 저술이 한 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