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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리 덮치자 불길 치솟아···CCTV로 본 30여대 추돌 참사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고의 원인을 파악 중인 경찰이 연쇄 추돌의 시작점이 된 최초 접촉사고 운전자를 조사했다. 1차 접촉사고 직후 10여 대의 차량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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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 사고 사망자 신원확인 늦어지는 이유는?
연쇄 추돌로 48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 사고 사망자 5명 중 3명의 시신이 화재로 심하게 훼손된 탓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18일 진행된 사고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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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아래서 시신1구 추가발견…순천-완주 터널 사망 총5명
연쇄 추돌사고로 48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 사고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사고현장은 현장감식과 함께 터널 내부에 남아있는 대형 탱크로리 차량 견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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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완주 터널 4명 사망···"언 도로서 감속 안한 트럭에 참사"
47명의 사상자를 낸 순천-완주 고속도로 연쇄 추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 시신이 추가 발견돼 사망자는 총 4명으로 집계됐다. 대형참사의 시작점으로 추정되는 24t 탱크로리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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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터널 사고 현장서 시신 1구 발견···사망자 4명으로 늘어
17일 오후 12시 23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남원 사매 2터널에서 탱크로리가 쓰러져 화재가 발생, 차량 수십 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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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북 사매2터널 빙판길 30여 대 추돌 … 최소 3명 사망
전북 사매2터널 빙판길 30여 대 추돌 ... 최소 3명 사망 17일 낮 12시 23분께 전북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빙판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되는 다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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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 2만L 탱크로리 전도, 30여대 연쇄추돌···터널 아비규환
세 명 사망을 포함해 46명의 사상자가 나온 완주-순천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가 유독물질인 질산 1만8000L를 실은 24t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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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 쾅쾅쾅···순천완주고속도로 다중추돌,3명 사망 43명 부상
17일 낮 12시 23분께 완주~순천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 2터널에서 빙판길 사고로 추정되는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불에 탄 탱크로리 차량. [뉴시스] 전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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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방청 "순천완주고속도 다중추돌로 1명 사망·23명 부상"
17일 낮 12시 23분쯤 전북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사매1,2터널과 인근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전북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에서 다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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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교량·터널 입구만이라도 열선 깔자
━ ‘도로 위 저승사자’ 대책은 아스팔트에 얇게 얼음이 깔린 블랙아이스 상태의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도 6배가량 더 미끄럽게 변한다. 운전자가 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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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예산' 난리에도…김재원 100억, 이해찬 5억 더 챙겼다
날치기 예산안 논란에도 실세는 강했다. 당초 정부 원안과 국회에서 통과한 수정안을 비교해보니 각당 대표와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간사, ‘4+1 협의체’에 참석했던 의원들 대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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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구 예산서 ‘실속’ 챙긴 4+1 협의체 참여 의원들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가결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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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때 아스팔트 52.8도···"물 뿌리면 불쾌지수 더 높일수도"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국립기상과학원 연구팀이 모바일 기상관측차량을 이용해 노면 온도와 기온 등을 집중 관측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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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로만 걷자, 여름에 걷기 좋은 길 5
키 큰 나무가 많아 그늘로 걷기 좋은 부인사.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름이다. 햇볕이 따갑게 내리쬔다. 이럴 땐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걷자. 숲길이면 더 좋다. 그늘로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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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메워 농토 일군 ‘정주영의 꿈’ 40년 만에 다시 바다로
충남도는 부남호 방조제 일부를 헐어 해수를 유통시키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조제 오른쪽이 부남호, 왼쪽은 천수만이다. [사진 충남도]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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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고금도…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전남 고금도의 관광객 휴게소. [사진 관광공사] 자동차로 드나드는 섬도 있다. 배를 갈아타는 번거로움은 줄고, 차를 끌고 구석구석 누비는 재미는 더욱 크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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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을 왜 가?" 고즈넉한 매력이 있는 옛길 5
걷기 좋은 계절이다. 고즈넉한 옛길을 걷다보면 절로 봄기운이 올라온다. 한국관광공사가 4월 추천 걷기 여행길로 5곳을 선정했다.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오고 갔던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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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벚꽃 여행도 골라서… 나에게 꼭 맞는 벚꽃 명소 6
벚꽃 드라이브 코스 – 하동 19번 국도 & 십리벚꽃길 하동 평사리 공원에서 화개장터까지 이어지는 19번 국도는 이름난 벚꽃 드라이브 코스다. 섬진강을 따라 구불구불한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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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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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등 靑 참모, 왜 열흘전 '말뫼의 눈물'을 보러 갔을까
지난달 20일. 유럽 순방 중이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대통령 경제보좌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해저터널과 바다 위 ‘외레순 다리’로 연결된 덴마크와 스웨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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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공업주 터널 끝이 보이나...완연한 회복세 주목
한국 증시 ‘천덕꾸러기’였던 조선업 주가에 변화가 뚜렷하다. 최근 한 달 사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코스피는 2200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 주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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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누가 ‘바보’고 누가 ‘악당’인가
김한별 디지털콘텐트랩장 서해안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차를 몰고 충남·전북 바닷가를 돌았는데, 중간에 터널을 여럿 지났다. 길고 컴컴한 터널 속을 달릴 땐 주위가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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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주 리스크’ 피하려면 서울사무소 설치해야
━ SPECIAL REPORT 지난해 2월 전북 전주시로 이전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서울 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개선안이 나왔다. 전주 이전 리스크에 따른 인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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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4명 사상·1명 실종…피해 계속 커져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 영향으로 전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일 오전 한 시민이 불어난 전주천 옆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