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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후송비 타내려 툭하면 119…소방서만 골탕
전북전주 완산소방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8시쯤 朴모 (47.전주시완산구효자동 A아파트) 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119구급차량을 보내줄 것을 요구, 朴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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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돈쓰기 경쟁…연말까지 '예산떨이'
지방자치단체들이 연말을 앞두고 배정받은 예산이 남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공사를 마구 벌이는 구태 (舊態)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배정받은 예산을 쓰지 못해 불용액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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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결격 사유 공무원 퇴직추진으로 호남관가 술렁
지방선거 후유증외에 임용결격 사유 공무원에 대한 퇴직추진으로 호남관가가 술렁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자치부로부터 통보받은 임용 결격사유 공무원은 전남도 1백6명, 전북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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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회-도청 추경따내기 희비 엇갈려
○…경북도의회는 최근 올해 제2회 추경을 심의·의결하면서 도의회운영비는 당초안보다 증액했으나 도청의 업무추진비·각종 활동비·홍보관련비는 오히려 삭감해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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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7월 4천7백60명으로 발표됐던 4급 이하 숙정공무원 수는 그후 교육공무원(교장·교사등)4백 여명이 추가됨으로써 5천2백47명(사법부50명 포함·국보위백서)으로 늘어났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