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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등 농촌 공동작업 되살아나
전북남원시보절면진기리 이춘자 (李春子) 씨는 지난 11일 이슬비를 맞으며 동네 아주머니 20명과 함께 자신과 이웃의 밭 15마지기에 고추묘를 옮겨 심었다. 오전에 일이 끝나 오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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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북 농촌진흥원 이석태 원장
"지금까지의 식량증산 위주 정책을 이제는 품질고급화에 역점을 두는 방향으로 농업정책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품질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길은 첨단농업의
전북남원시보절면진기리 이춘자 (李春子) 씨는 지난 11일 이슬비를 맞으며 동네 아주머니 20명과 함께 자신과 이웃의 밭 15마지기에 고추묘를 옮겨 심었다. 오전에 일이 끝나 오후엔
"지금까지의 식량증산 위주 정책을 이제는 품질고급화에 역점을 두는 방향으로 농업정책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품질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길은 첨단농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