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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을 열며] 복사용지까지 공직비리라니

    [노트북을 열며] 복사용지까지 공직비리라니

    이해석호남제주취재팀장 지난해 8월 호남대 김명중(56·신문방송학) 교수가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겪은 일화. 서류 2장을 복사해야 할 일이 생긴 김 교수는 디터 슈타스(58)

    중앙일보

    2011.06.30 00:30

  • (46) 김인후의 「실천도학」 높이 솟은 필암서원

    사물의 이치를 바로 깨닫고 자기의 글을 세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큰 일이다. 하물며 그 위에 학문으로 익힌 바를 몸으로 실천하여 후세의 사표가 되기란 얼마나 거룩한 일인가. 백

    중앙일보

    1992.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