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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태균-손아섭' WBC 요미우리 평가전 중심타선 확정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선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18일 "요미우리와의 평가전(19일)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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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드디어 한 방 … 일본 진출 후 첫 홈런
김태균이 2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 초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을 쳐내고 있다. [스포츠 호치 제공] 지바 롯데 김태균(28)이 일본프로야구 진출 후 첫 홈런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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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올림픽 금메달 팀 … WBC도 자신있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아시아라운드(5~9일)가 열리는 일본 도쿄에 1일 입성했다. 김인식 감독은 “특별히 일본을 의식하지 않는다.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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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강속구 놀라워 … 강심장은 더 놀라워”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2·사진)이 시즌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8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4위다. 어디서 날아들지 모르는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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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에 욘사마 떴다’
야쿠르트 임창용(32)의 광속구에 일본 열도가 놀라고 있다. 광속구를 앞세운 임창용의 ‘3단 피칭’에 일본을 대표하는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일본 신문들은 30일 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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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전재연, 전영오픈배드민턴 16강 올라 外
전재연, 전영오픈배드민턴 16강 올라 전재연(대교눈높이)이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배드민턴 여자단식 1회전에서 주디스 메울렌딕스(네덜란드)를 2-1로 꺾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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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이종범 2군 추락
이종범 (주니치 드래건스) 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당했다. 주니치 호시노 감독은 21일 이종범의 등록을 말소시키고 메이저리그 출신의 내야수 넬슨 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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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不敗신화' 멈췄다 …카프戰서 첫 패전 기록
선동열의 '불패신화' 가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아쉽게 깨졌다. 전날까지 올시즌 31경기에 등판, 1구원승 28세이브를 기록중이던 선은 6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