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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금융주와 중소형 개별종목의 반등시도가 또다시 무산됐다. 「낙폭이 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가반등을 이끌어내기에는 아직 투자심리가 취약했다. 조그만 악재도 침소봉대(針小棒大)
중앙일보
1995.04.23 00:00
2024.06.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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