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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용
지난해 여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설치한 이배의 '불로부터(Issu de feu)'. 커다란 숯묶음 세 덩이를 6.8m 높이로 쌓아 올렸다. 사진 조현화랑 ■ 「 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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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야광 스케이트 파크’ 그게 작품이었어?
서울 삼청동 PKM갤러리 앞마당에 설치된 구정아 작가의 조각 작품이자 스케이트 파크 ‘공명’. [사진 PKM갤러리] 서울 삼청로 PKM갤러리 앞마당에 35㎡ 규모 야광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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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재도 한 편의 시가 된다"...아티스트 구정아의 도발
서울 삼청동 PKM갤러리 앞마당에 설치된 구정아 작가의 조각 작품이자 스케이트파크. [사진 PKM갤러리] 구정아 작가의 야광 스케이트파크는 해가 졌을 때 그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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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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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문화 가이드
[책]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저자: 이주은출판사: 이봄가격: 1만7500원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는 인간을 결혼과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바라보기 시작한 때다.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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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볼 만한 전시 7선
봄을 맞이하는 계절 3월.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렌’의 1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는 아티스트 10인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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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에 무한 에너지 관객 향해 소리없는 아우성
독일 작가 카타리나 그로쎄(54)의 대형 설치작업. 폐허 현장에 다양한 색을 뿌려 갈등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의식을 반영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발로 보는 곳이다. 공원 곳곳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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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추상화, 가난하고 자유없던 70년대를 읽는 거울
최병소의 ‘무제’. 신문지에 볼펜과 연필을 빼곡히 덧칠해 나무껍질처럼 거칠거칠한 느낌을 준다. 350×76×80㎝. [사진 국립현대미술관]1970년대 최병소(69)는 신문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