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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사 팔리는 순수문학 가능성 보여줬다
요즘 문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심심찮게 거론되는 출판사가 있다.80년대 민중문학의 본영 격이었던「창작과 비평사」가 그 주인공이다.어려웠던 시절 좋은책을 많이 낸 출판사니 칭찬의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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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적 재능과 인기 작가 혼동 말라|김윤식 교수의「작가」동인지 평을 보고…서동훈
우리「작가」그룹 동인지 2집「작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애정 있는 충고를 보내준 김윤식 교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그러나 김 교수의 뜻과 우리의 의도가 서로 어긋나고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