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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재판이 오는 6월 재개된다.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2021.04.30 12:00
2024.06.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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