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저귀에 곰팡이 필 때까지 방치한 부모…딸은 뼈가 녹았다
친딸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
-
성매매 하려다 성기능 지적하자 살해 60대男…징역 10년→13년
컷 법봉 성매매를 시도하다 성 기능을 지적한 상대 여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한 6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2형사부(재
-
전 여친 원룸 불 질러 숨지게 한 20대…“겁주려고 그랬다”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2021년 12월 촬영. 신진호 기자 원룸에 불을 질러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
-
전여친 집 들어가 김치에 제초제 넣은 40대…걸리자 성폭행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 집에 몰래 들어가 음식과 화장품 등에 독성물질을 넣고 피해자를 성폭행까지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
-
송유관 구멍 내 석유 수만ℓ 훔친 50대 항소심서 실형 선고
지하 송유관에 구멍을 내 수만ℓ 석유를 빼돌린 5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13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백승엽)는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 혐의로
-
성기능 문제에도 성폭행…여신도들 세뇌한 70대 사이비교주
[중앙포토] 자신을 신격화해 세뇌한 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성폭행한 죄로 1심에서 중형을 받은 70대 남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