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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경철 특파원】재일 거주민단 (단장 조영주)은 7·4 남북 공동 성명 발표 4주년을 맞아 4일 조총련에 공개 서한을 보내고 7·4 공동 성명의 취지를 살리도록 촉구했다. 민
중앙일보
1976.07.03 00:00
2024.06.20 00:01
2024.06.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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