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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사재 털어 만든 박물관·식물원, 정부가 운영비는 대줘야
큰 자연사박물관이나 식물원은 '돈 먹는 하마'다. 관람객들이 내는 입장료는 운영비에 턱없이 모자란다. 이런 사정은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어설프게 돈 좀 번 어떤 사람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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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0종 풀·나무 이름 줄줄 꿰야…"
꽃창포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한택식물원 수생식물원에서 이택주(右).이용문 부자가 작업 도중에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만 평의 식물원에 심어져 있는 8300종의 초본류와 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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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자생식물 공급 한택식물원 이택주 원장
"정부가 하는 1천억원 규모의 자생식물 연구에 밑거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자생식물이 제대로 대접을 받을 때가 된 듯합니다. " 지난해 시작된 과학기술부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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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자생식물 공급 한택식물원 이택주 원장
"정부의 1천억원 규모의 자생식물 연구 과제에 밑거름이 될 줄 몰랐습니다. 이제야 우리나라 자생식물이 제 대접을 받을 때가 된 듯합니다. " 과학기술부의 10년 연구과제인 '자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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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 연구 밑거름 역할 뿌듯"
"정부의 1천억원 규모의 자생식물 연구 과제에 밑거름이 될 줄 몰랐습니다. 이제야 우리나라 자생식물이 제 대접을 받을 때가 된 듯합니다. " 과학기술부의 10년 연구과제인 ''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