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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지옥 만든 만취청년 '아침 콜'…쥔 돈은 1만6천원 뿐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코로나19 여파로 위기 몰린 대리운전 업계〉 직접 대리운전 해보니 위기 실감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 3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마포에서 구로구까지 가는 대리운전 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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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ㆍ52시간제ㆍ플랫폼, 영세업자를 더 궁지로 몬다[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연말 특수 실종에 우울한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지원'(인천시). '제1회 소상공인 대회 개최'(경상북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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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년 콜 공유 보류해달라"...대낮 거리 나선 대리운전 사장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 본사 앞에서 티맵모빌리티의 대리운전 시장확장 철회와 SK 본사의 중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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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티맵, 대리콜까지 빼앗냐”
카카오콜 대리운전 종사자들이 카카오모빌리티와 SK텔레콤의 ‘전화콜’(전화로 부르는 대리운전) 시장 진출에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대리운전연합)는 5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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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연합 "카카오·SKT, 전화콜마저 진출…골목시장 침탈"
장유진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회장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대기업의 대리운전 전화콜 시장 진입 반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리운전연합회는 카카오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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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업 진출… 찬성 53%, 반대 47%
다음카카오가 콜택시 앱 ‘카카오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서비스 사업 진출을 검토 중이다. 검토 단계인데도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대리운전 사업자들의 단체인 전국대리운전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