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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경찰서는 18일 불법유인물을 제작·배포한 서울대 여학생회장 장은주양(21·식품영양학과4년)을 즉심에 넘겨 구류7일 처분을 받게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양은 지난10월중순「여학
중앙일보
1984.12.19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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