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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낳고 잠이 오냐"…아이 듣는데 폭언한 60대女 최후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이웃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퍼붓고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판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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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시간 됐네” “패럴림픽 준비해라” 제자에게 폭언한 교수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사진 JTBC 실기수업 중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등 장애인 비하적 표현을 학생들에게 쓴 교수를 징계하라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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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쌕쌕이들의 IT 아이템 '엄지장갑'
[포토]KIA 버나디나 , 주루장갑이 벙어리 올시즌 그라운드에서 '도루나 주루 플레이를 좀 한다'는 주자들의 손을 유심히 보면 특이한 걸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주루 글러브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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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없애기 ‘엄지장갑’ … 사회공헌 활동에 ‘엄지’ 될래요
━ 이베이 매니저 원종건도움 받고 눈 뜬 엄마와“힘든 사람들 돕자” 약속수화통역 프로젝트 등 추진 이베이코리아 사회공헌 담당 매니저로 일하는 원종건씨는 회사 밖에서도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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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장갑도 장애인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엄지장갑으로 바꿔불러요."
12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의 시각장애인 돕기 코너에 출연, 각막이식 수술로 눈을 뜬 어머니 옆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소년이 있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어머니의 든든한 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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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왜 '마이너리티의 소리' 인가
얼마 전 국가보안법 토론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 국가보안법 유지론자 중에는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피해자는 1%도 안된다. 한줌도 안되는 인사들 때문에 법을 폐지하여 국가의 존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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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장애의원 卑下발언 물의-이성재의원 사과 촉구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씨가 장애인인 국민회의 이성재(李聖宰.전국구)의원에게 신체비하적인 표현을 썼다고 李의원이 21일 주장했다.李의원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