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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통령까지…요즘 뜨는 '성수동' 샅샅이 훑어봤다
낡은 공장이 몰려 있던 성수동이 젊음의 거리로 변모했다. [중앙포토] 낡고 투박한 구두공방과 오래된 공장들 사이로 트렌디한 문화 공간과 카페, 식당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낡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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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승 초소형 전기차 시장 '개봉 박두'] 전기차 틈새시장 노리며 일제히 출시 대기
골프카트, 카메라 모듈, 반도체 장비 기업에서 출사표… 정부·지자체 보조금 받으면 500만원대 구입 가능 르노삼성 트위지(왼쪽)와 대창모터스 다니고. 다니고·R3·예쁘자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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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대 초소형 전기차, 내달부터 쏟아져 나온다
충북 진천군에 있는 대창모터스는 전기 모터가 들어간 이동수단을 주로 제조한다. 골프장 카트, 장애인용 이동의자, 그리고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타고 다니는 전기카트가 주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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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미만 오토바이도 2011년 번호판 의무화
2011년부터 50㏄ 미만 오토바이는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 규모의 오토바이는 40만여 대에 달한다. 국토해양부는 50㏄ 미만 이륜차의 사용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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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도로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왕따?
직장인 홍인표(30) 씨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이른바 ‘자출족’이다. 집과 회사가 가깝다는 단순한 이유로 호기부터 부려 시작한 자출족 생활도 올해로 벌써 4년째다. 홍씨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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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속 일상을 체험하다
“낯선 이를 오늘처럼 믿고 따랐던 적이 없었어요.” “27년 인생 속에서 가장 편안한 순간이었어요.”어둠이 두렵고 무섭다고? 이곳에선 선입견일 뿐이다. 시각을 닫으면 보이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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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다쳐 보니 장애인 고통 알 것 같았죠"
'아시아의 영웅'이 장애인용 의류 전문회사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차렸다. 유피토의 설익수(薛益洙.30.부산시 부산진구 전포2동) 씨가 주인공이다. 설씨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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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채 모는 차' 고교생이 만들어
▶ 서울 현대고등학교 "자동차.항공기 연구반" 학생들이 만든 "장애인용 자동차"에 한 학생이 휠체어를 탄 채 들어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운전석에 오르는 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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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어려운 이웃 돕는 변호사가 꿈"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산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29일 발표된 서울대 200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법학과에 합격한 손위용(50.울산시 신정동)씨는 합격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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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하진형 계장
매월 오토바이 운전면허 시험을 치루는 날이면 16세를 갓 넘긴 고교생부터 주부.노인까지 여러 계층의 이웃들이 모인다. 늘 같은 식으로 진행되는 무미건조한 시험이지만 가끔씩은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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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북측 순환도로에 시각장애인용 산책로 조성
서울시는 남산 북측 순환도로 회현동 (소파길) ~예장동 ~국립극장 3.5㎞ 구간에 11월까지 시각장애인용 산책로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구간에는 현재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