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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 맥도널드와 파파이스 점포 사이 0.75평. 서울대 출신의 장사꾼 박종수(朴鍾琇.30)씨가 장신구를 팔며 꿈을 키워가는 곳이다. 월세 2백50만
중앙일보
2000.07.22 00:00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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