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급성 뇌출혈로 별세
현대엘리베이터의 장병우 대표이사가 향년 73세로 지난 28일 별세했다고 회사 측이 29일 밝혔다. 고인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
정의선·이부진 … ‘황금 개띠해’ 빛낼 개띠 CEO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
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개띠 CEO들이 뛴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
현대상선 떠나 보낸 현정은 회장…‘엘리베이터’ 중심 사업 재정비
현정은조용하고 차분한 추모식이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아산 직원 100여명은 4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에서 고 정몽헌 회장의 13주기 추모제를 비공
-
[인사]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장병우씨 外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장병우씨 현대그룹은 장병우(65·사진) 전 오티스엘리베이터 사장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다. 25일 주총과 이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에
-
[부고] 김상래(전 금융결제원 상무)·형래(재미 사업)·옥주씨(앙띠망 대표)모친상 外
▶김상래(전 금융결제원 상무)·형래(재미 사업)·옥주씨(앙띠망 대표)모친상, 김선실씨(던킨도너츠 가맹점 대표)장모상=13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1
-
[People] CEO들의 초심 다잡기
최신원(왼쪽) SKC 회장은 자신의 책상 뒤에 부친인 고(故) 최종건 회장의 초상화를 걸어두고 늘 가르침을 되새긴다. 김효준(가운데) BMW코리아 사장은 장인에게 받은 ‘척벽비보
-
[인물 탐구] CEO 장병우-교수 장영희 남매의 대화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앉지 못해 누워만 있었다’ 국내에서 수필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영문학자 장영희(54) 서강대 교수. 그가 쓴 자전적 에세이집 『내 생애 단한번』에
-
오늘 표준의 날 … 표준화 리더들이 뛴다
장병우(59.사진) 오티스.LG 대표이사가 '표준의 날'인 14일 한국 엘리베이터 업계의 표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장 대표는 "엘리베이
-
[글로벌 비즈니스] 오티스-LG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인 오티스-LG의 영업 전략은 특이하다. 미국의 오티스사가 지분 80.1%를 가졌지만 오티스의 다른 현지법인들과 엘레베이트 수주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래
-
LG·오티스 외국계기업 변신 3년 : 일한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지난 15일 오전 LG·오티스의 경남 창원공장 앞마당. 돼지머리를 앞에 두고 장병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고사를 지내고 있었다. 이 회사가 이날 출시한 기계실 없는 차세대 엘리
-
[LG-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 공장 르포]
LG-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공장에 근무하는 허철욱(31)기사는 회사 업무가 끝나면 창원전문대로 간다. 자신의 돈은 한 푼도 안들이고 공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원장학 제도인 '스
-
[LG-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 공장 르포]
LG-오티스 엘리베이터 창원공장에 근무하는 허철욱(31)기사는 회사 업무가 끝나면 창원전문대로 간다. 자신의 돈은 한 푼도 안들이고 공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원장학 제도인 '스
-
LG 창업후 최대 임원
LG그룹이 12일 임원승진 336명 등 그룹 창업이래 최대규모인 354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작년말 승진임원 숫자는 253명이었다. 우선 전문경영인의 예우를 높였다.변규칠(
-
럭키금성그룹 임원
〈승진〉◇부사장(13명)^럭키 申鉉周^국제전선대표이사 裵恩出^럭키금속 崔久明^금성사 徐平源 金永俊^금성일렉트론 宣炳敦^LG백화점대표이사 柳秀男^럭키개발 具滋旭^럭키엔지니어링 尹舜鏞
-
럭키금성그룹 임원 238명 인사
럭키금성그룹은 20일 具斗會호남정유사장과 李載淵LG신용카드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具滋元럭키개발부회장을 금성기전부회장에 임명하는등 그룹창립후 최대규모인 총 2백38명규모의
-
풋풋하고 싱싱한 시어들 알알이…
중앙일보 시조동인들의 모임인 「한가람」 중앙시조 한국시 낭송회가 24일(일) 하오2시 서울 충무로2가60의3설파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낭송회에는 1백여명의 시조시인들이 모여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