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빈곤의 서글픈 무대-산하의「적과 흑」
지난 9윌 20일부터 시작된 제2회 연극 절의 두 번째 타자는 극단「산하」의 제8회 공연 「적과 흑」(「스탕달」원작). 차범석 각색 표재순 연출의「적과 흑」은 한마디로 서글픈 연극
-
가을 무대| 국립극단 4계절의 사나이 ③
국립극단의 연극절 참가 작품은 영국극작가「로보트·볼트」의 희곡 「4계절의 사나이」(2막 20장·한상철 역). 공교롭게도 극단 「신협」의 공연작품인 「누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하랴
-
국립극단 47회 공연|「모래와 물의 긴 인내」
국립극단은 제47회 공연을 3월1일∼7일리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작품은 66연도 10만원 희곡 당선작 「모래와 물의 긴 인내」(전진호 작) 연출은 허규 씨. 출연은 장민호 하기종
-
풍성한「가을무대」
가을연극의 막이 올려졌다. 지난7일 개막한 극단「산하」의「베케트」공연을 서두로 다시「골든·시즌」을 맞은 극단은 2개의 묵직한「뮤지컬」을 비롯하여 특수극단 2단체외 창립공연, 이동극
-
본격적인 대 드라마|JBS·TV서 「프로」쇄신
JBS· TV는 이번의 프로개편과 함께 독창적인 「스테이션· 이미지」를 주는 본격적인 기획물을 내놓았다. 1년간의 장기연속「드라머」인 만고강산 (50분간)은 방화 대신에 넣은방대한
-
한노단 작 『교류』|신협 69회 공연
극단 「신협」은 제69회 공연으로 한노단 작, 이해랑 연출 「교류」를 11일∼17일(낮 3시 30분·밤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상연하고 있다. 무대장치는 박석인 씨. 출연자는
-
「JBS」 새 연속극 1일부터 청춘극장
「7시 반」 「8시 반」 「9시 반」에 각각 방송되는 「중앙라디오」(JBS) 의 인기연속극이 1일부터 일제히 바뀐다. 왕년에 독서계를 풍미했던 고 김내성 작 「청춘극장」을 비롯해서
-
24일 저녁
(5시20분)신세계백화점에 특설된 중앙라디오의 가두스튜디오에서 다정한 사람끼리 만나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즐긴다. (6시5분)장민호 출연 (6시10분)이호섭 박명아 출연
-
18일 저녁
(6시5분) 장민호 연출 (6시10분)본방송 전속 신인 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인 코미디자키 (광일약품 제공>) (6시30분)저명한 국내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
15일 저녁
(6시5분)장민호출연 (6시10분)이효섭출연 (7시5분)국내신판 레코드소리 (7시30분)황대연작, 백전교연출 (8시30분)장사공작, 홍두표연출 (9시5분) 최웅찬 안광자 장유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