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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에리코 찾기 제보·격려 밀물 … 이들이 바로 민간 외교관
송지혜사회부문 기자 “엄마의 소중함은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나라가 다른데도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한국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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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코를 찾아줍시다] 강남경찰서 곽정기 형사과장 “단서 끝까지 추적 반드시 찾아낼 것…”
한류팬 다나하시 에리코(棚橋えり子·59)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 곽정기(사진) 형사과장은 13일 “작은 단서 하나도 끝까지 추적하겠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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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디 계세요 … 저희도 지금 한국에 있는데 … ”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 일본 도쿄(東京)의 하네다(羽田)국제공항 출국장 앞. 다나하시 마도카·지사토(ちさと·36)·히나토 자매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얼굴엔 설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