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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2030 생활정치, 386 이념정치에 도전장
━ 어둠 벗어나 비상하는 '포스트386'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어진다. 386세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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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촛불 시위 이해 안 간다"던 청년, 민주당 대변인 됐다
“저는 조국 후보자를 지지해왔던 청년으로서 촛불시위까지 하는, 저의 동년배 친구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1일 더불어민주당 비상근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주홍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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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내정된 이수혁 빈자리에 20대 국회 민주당 첫 청년 비례대표 입성예약
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연합뉴스] 36세. 20대 국회에 더불어민주당 몫의 청년 비례대표가 입성한다. 9일 주미대사 자리에 이수혁 민주당 의원이 내정되면서 비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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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꼰대 플랜'···'이남자' 잡으려 2030컨퍼런스 연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지난달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청년미래연석회의 발대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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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급 청년비서관 만든다…'이남자' 잡기 특단 고육책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사진)이 지난달 1일 청와대에서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중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남자(20대 남자)’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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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 대통령 앞에서 울어야 알아주나···청년 문제 쩔쩔매는 여권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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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추천위 이어 정당발전위도 ‘흠집’…추미애 대표 판정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오른쪽은 우원식 원내대표. 강정현 기자.내년 지방선거 공천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더불어민주당 내 기싸움이 일단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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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새 대표에 추미애 의원 ‘친노’서 ‘친문’ 정당으로 탈바꿈
추미애 의원이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대구 출신의 5선인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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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새 대표에 추미애 의원 ‘친노’서 ‘친문’정당으로 탈바꿈
추미애 의원이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대구 출신의 5선인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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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샘토론’ 27일 첫 선…채동욱, 국정원 그리고 여야 대치를 논하다
[사진 신예리 부장(왼쪽) 박진규 기자] JTBC가 시사토론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다. 27일 첫 선을 보이는 JTBC ‘밤샘토론’은 보수와 진보 분야 최고의 논객들이 생방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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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김한길·이용섭·강기정 3파전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예비경선이 1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당 대표 후보로 선출된 강기정·김한길·이용섭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