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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장 정해 꽁초 수거함 비치 … 흡연·비흡연자 모두 흡족
1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올레스퀘어 뒷길. 직장인들이 인도에 흩어져 담배를 피우고 있다. 2 흡연자들이 LOUD가 설치한 담배꽁초 수거함 주변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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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금연정책은 명확한 흡연구역 지정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 대표적 행위 중 하나가 흡연이다. 흡연은 때로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2001년 일본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서 흡연하며 보행하던 행인의 담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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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장 정해 꽁초 수거함 비치 … 흡연·비흡연자 모두 흡족
1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올레스퀘어 뒷길. 직장인들이 인도에 흩어져 담배를 피우고 있다. 2 흡연자들이 LOUD가 설치한 담배꽁초 수거함 주변에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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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과천시도 ‘작은 외침 LOUD’에 동참경기도 과천시가 중앙SUNDAY 연중기획 ‘작은 외침 LOUD’에 동참한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종혁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장, 남윤호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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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땐 휴지로 입 막으세요, 휴지 없으면 옷소매 활용을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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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할 때는 휴지로 입 막고, 휴지 없으면 옷소매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2009년 봄. 그해 4월 멕시코에서 빈민가 주민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 수녀님(당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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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꽁초 실종 … 담장 깜찍 그림에 골목길 깜짝 변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조성된 ‘10m 재미로’. 노란색으로 칠한 담벼락에는 ‘망치의 외계인 삐오’ 캐릭터가 달려 있고 말풍선에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지역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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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눈동자 그림, 군복에 태극기 … LOUD가 외치자 우리 삶이 변화했다
관련기사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올 1월 4일 첫선을 보였던 ‘작은 외침 LOUD’는 거대 담론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상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출발한 시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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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미세먼지 씻어주듯 개운했던 ‘봄비의 경제학’
19일자 중앙SUNDAY는 총 여덟 개 기사를 통해 성완종 이슈를 다뤘다. 검찰 수사, 총리 사퇴 문제, 재보선 르포로 이어지는 기사 흐름이 한국정치 수준의 민낯을 노정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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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비상구의 정상화, 글보다 픽토그램이 효과적
아파트 비상구에 정수기, 자전거, 농구공 등 잡동사니가 놓여 있다. 쌓여 있는 물건이 비상계단 절반을 막고 있다. [사진 이영탁] 비상구 앞에 부착한 바닥스티커와 ‘적재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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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국산 애니 캐릭터로 LOUD 폭 넓혀야죠
관련기사 아이 이름표에 엄마의 감사 글… 격무에 지친 교사들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새콤하게 ‘자’, 달콤하게 ‘두’.” 이번 LOUD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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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표에 엄마의 감사 글… 격무에 지친 교사들 ^^
1 3일 새솔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은 선생님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가 적힌 ‘스마일 스티커 이름표’를 달고 있다. [이선영 사진작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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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창간 8주년에 시도한 8가지 변화에 큰 기대
8년. 짧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상당한 기간이다. 일요일에 신문을 발송하는 게 문제는 없을까. 지난 주 일간지들이 이미 다룬 이야기의 재구성에 불과하지 않을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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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띄는 형광색 가방, 길 건너는 어르신 지켜줍니다
28일 신소금 작가가 만든 ‘형광가방’을 들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는 고순옥(73) 할머니. LOUD가 제작한 ‘실버존 안내 깃발’이 걸려 있다. [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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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촬영·주인공, 국민이 맡으면 홍보효과 최고
캐나다 국민이 보낸 동영상으로 제작한 캐나다 관광홍보 영상의 한 장면. 관련기사 우리가 찍은 독도 사진으로 일본 정부 억지 꺾어 볼까요 공공의제를 주제로 홍보 영상 하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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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찍은 독도 사진으로 일본 정부 억지 꺾어 볼까요
현재 플리커 라우드 계정(www.flickr.com/photos/loud_dokdo)에는 우리 국민이 찍은 독도 사진 100여 장이 올라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LOUD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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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씌운 오목거울’ 포스터로 안전의식 UP, 사고 DOWN
오목거울에 헬멧을 씌운 포스터를 한 중학생이 보고 있다. 마치 자신이 헬멧을 쓴 것처럼 보여 ‘안전하게 헬멧 쓰고 자전거를 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강영호 객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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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시 '라우드' 로 무단횡단 사고 줄인다
서울시와 중앙선데이가 진행중인 캠페인 ‘작은 외침 라우드(LOUD)’를 반영한 무단횡단 사고방지 대책을 9일 발표했다. 라우드는 버스정류장·횡단보도 등 공공장소에 시각 디자인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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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 제안 자석 태극기 뜨거운 반응 … 동사무소·상인회 등서 제작·배포
서울을 수복한 1950년 9월 28일, 박정모 소대장(왼쪽)과 최국방 견습해병이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군복에 태극기는 애국 상징 … 병영문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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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에 태극기는 애국 상징 … 병영문화 혁신 출발점
1 미국 제1기계화 보병사단 2여단 병사가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육군훈련소 포트어윈(Fort Irwin)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해외 파병 요원이 아니라 국내에서 훈련 중이지만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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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도 ‘작은 외침 LOUD’ 확산에 동참
6일 차성수 금천구청장(가운데)과 남윤호 중앙SUNDAY 편집국장(왼쪽), 이종혁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장이 LOUD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김춘식 기자 중앙SUNDAY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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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극기 행사는 잠깐 효력 일상의 작은 태극기가 영향력 커
관련기사 현관 옆 꼬마 태극기가 대한민국을 더 가깝게 합니다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광복 70주년에 맞이한 3·1절. 전국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대형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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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옆 꼬마 태극기가 대한민국을 더 가깝게 합니다
1 지난달 27일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세븐 도어즈’ 도로명 주소 표지판 위쪽에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했다. 가로 7.5cm, 세로 5cm, 깃대 10cm의 크기로 성인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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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건강 지켜주는 지하철 속 ‘위를 보세요’ 스티커
관련기사 “서울시와 NPO의 공익적 실천, LOUD와 연결” 페트병 생수 대신 개인 물병… 석유 300만 배럴 감축 실험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자리에 앉은 승객들의 얼굴 대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