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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황정민·이은미·크라잉넛…학전 마지막 무대 빛낸다
5일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열린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 기자회견.(왼쪽부터) 가수 박학기, 배우 배해선·장현성·설경구·방은진, 작곡가 김형석, 가수 한경록·박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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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기 암 투병…설경구·황정민·크라잉넛 뭉친 사연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OMCA홀에서 열린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수 및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가수 박학기, 배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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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첫장면에서 OST 영감…박은빈도 노래 담백하게 불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분위기와 어울리는 OST로도 귀를 잡아끈다. 노영심 작곡가의 작품이다. 그는 “첫 장면에서 이미 영감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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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음악 만든 노영심 "박은빈에 노래 맡기며 걱정했다"
노영심 감독. 사진 조세현 작가 여름 파도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마림바 소리, 우영우가 기분이 좋을 때 재생되는 3박자 왈츠 같은 피아노 연주, 우영우의 간질거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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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 “한 장애인의 바흐 연주가 나를 바꿨다”
김대진 한예종 음악원장은 ’우리의 생각보다 장애인의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장애인의 음악적 잠재력은 엄청납니다. 이들의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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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 "한 장애인의 바흐 연주가 나를 바꿨다"
피아니스트이면서 지휘자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교수. 15~18일 열리는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 클래식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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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사람 위한 작은 음악회 관객들 감정 변화가 느껴져요
명동 거리를 걷는다.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알 수 없다. 거리 한복판을 점령한 노점상들과 한집 건너 하나씩 있는 화장품 가게의 호객꾼들은 중국어로 말을 건다. 삼삼오오 모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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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
"코이노니아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며 천주교 문화예술체육인이 함께 한 홍보영상이다. '코이노니아(Koinonia)'는 협동 또는 친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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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문청' 최인호 장례미사
배우 안성기씨는 2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최인호의 장례 미사에서 “형의 몸은 앙상하게 말랐지만 천진난만한 눈빛, 미소는 소년 같았다. 어린애처럼 변한 형을 주님이 팔 벌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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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쥘리에트 비노슈 사랑을 카피하다 부부 행세하다 로맨스 빠져 지난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세계 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니스)를 모두 석권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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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카이, 나를 규정하려 들지 말라
카이(30·본명 정기열)는 어린이 합창단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서울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서울대 음대 성악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말끔한 프로필이다. 사람들은 그를 ‘곱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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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작은 음악회’ 여는 노영심 “17년 만이네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17년 만에 다시 여는 노영심. “이번 음악회에 조용필·전인권 선배님을 모시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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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70개 도시에 울려 퍼지는 ‘이은미 라이브’ … “와줘서 감격했어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이은미’란 이름은 늘 어떤 사건의 동의어였다. 7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으로 대중음악사를 새로 썼고, ‘애인 있어요’란 국민 가요를 띄우기도 했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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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공연 바칩니다” … 이문세씨, 이영훈씨 추모 무대 총연출
가수 이문세(49)씨가 지난달 14일 세상을 떠난 작곡가 이영훈(48)씨를 추모하는 헌정공연의 총연출을 맡았다. 그는 고인의 오랜 음악 친구였다.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작곡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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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기자의뮤직@뮤직] ‘김광석 노래비’ 그 의미는
6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작지만 큰’ 공연이 열린다. 1996년 서른두 살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수 김광석(사진)의 12주기를 추모하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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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0년 음악적 오누이 이문세·노영심
20년 전인 1986년 11월 어느 날.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 이문세(49.(左))는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섰다. 스튜디오를 찾아 복도를 헤매던 그의 귀에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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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한국 드라마 일본에 가면 테마곡이 '딴판' 되네
드라마가 막을 내려도 음악은 남는다. SBS 드라마 '연애시대'는 종영됐지만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부른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음악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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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표 힙합 어떨까요"
"혹시 보톡스 하셨어요? 어쩜 아직도 이마에 주름이 거의 없으세요." "그럴 돈 있으면 술을 한잔 더 마시게요." '조랑말' 별명을 떠올리게 하는 다소 길쭉한 얼굴, 기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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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열정의 무대
겨울의 막바지에 볼 만한 각종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월드컵 시즌을 피하기 위해 각종 공연이 앞당겨지는 추세여서 올해 상반기에는 예년보다 공연이 더 많을 것 같다. ◇록·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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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의 '이야기 피아노 콘서트'
가수 겸 작곡가 노영심이 13일 오후 3시, 14일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사간동 금호갤러리 3층 리사이틀홀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볼만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연다. '마이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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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더 소호'서 공연
가수.프로듀서.작곡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영심(사진) 씨가 '노영심의 이야기 피아노'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올해로 데뷔 12년이 되는 그녀는 '리버 플로우스''4월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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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더 소호'서 공연
가수.프로듀서.작곡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영심씨가 '노영심의 이야기 피아노'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올해로 데뷔 12년이 되는 그녀는 '리버 플로우스''4월의 바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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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한지승 커플 화촉
가수 겸 작곡가 노영심(34) 씨와 영화감독 한지승(35) 씨가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 서울 대학로 혜화동성당에서 1천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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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심·한지승 커플 화촉
가수 겸 작곡가 노영심(34)씨와 영화감독 한지승(35)씨가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 서울 대학로 혜화동성당에서 1천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