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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이병장과 「낭」양의 가연|야자나무 아래서 불태운 남국의 사랑 결실
모탄이 작렬하는 전선 없는 격전지 월남 땅에서「따이한」(대한이란 뜻)의 용사와 월남의 한 처녀가 사랑의 열매를 얻었다. 비둘기부대 용사로 지금은 귀국한 이길선 (25)병장과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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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부대 1주년 5일 디안서 기념식
【사이공5일AP동화】한국군 비둘기부대의 월남 주둔 1주년 기념식이 5일 신상철 주월대사를 비롯하여 한·미·월 고위군사장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자이르 동북쪽 25「킬로」떨어진「디안